90년대를 상징하는 강렬한 컬러와 즐거움, 리듬은 모든 이의 기억에 새겨져 있다. 최근 수십 년간 가장 크리에이티브한 사람들에게 큰 영감을 준 다문화 도시 베를린만큼 그 이야기를 잘 해주는 곳은 거의 없다. 베를린 출신인 마리나 회르만제더(Marina Hoermanseder) 디자이너가 이제 스위스 워치메이커인 라도(Rado)와의 2번째 컬래버레이션을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이 시계는 80시간 파워 리저브를 자랑하는 강력한 오토매틱 무브먼트를 통해 다양성과 활력이 넘치는 역사적인 중심지 베를린과 마리나가 공유하고 있는 크리에이티브한 감성을 자랑스럽게 기념하고 있다.
새로운 라도 캡틴 쿡 x 마리나 회르만제더 하트비트는 모든 이들이 베를린 크로이츠베르그 지구에서 사랑하는 크리에이티브함과 만물에서 찾아볼 수 있는 독특함을 기념하고자 하는 투명하고 매력적인 시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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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컬래버레이션은 무지개 빛 보석과 대비되는 PVD 코팅으로 마감한 스테인리스 스틸, 라도의 시그니처인 박스 형태의 사파이어 크리스털, 마리나 회르만제더 특유의 모티프가 돋보이는 스트랩을 사용하여 독특하고 새롭게 변주된 캡틴 쿡 디자인을 통해 제품 라인에 마리나의 발랄한 감성을 더했다. 새롭게 출시되는 시계 중앙에는 매우 독창적인 디자인의 세컨드 핸드를 사용해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재기발랄하게 시간을 표시하여 하트비트 이미지와 마리나의 시그니처인 '극상의 즐거움'이 연상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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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계는 심장박동 리듬과 유사한 초정밀 현대식 오토매틱 무브먼트를 사용하여 우리 모두를 살아있게 하는 매혹적인 리듬을 강조하는 한편, 무지갯빛으로 빛나는 8개의 다채로운 보석과 장인이 손수 부착한 어플라이드 인덱스를 사용해 회전 베젤의 화이트 하이테크 세라믹 인서트와 유사한 밝은 컬러가 인상적인 다이얼 표면을 장식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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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계 오스트리아인인 마리나 회르만제더(Marina Hoermanseder)는 2013년 베를린에서 자신의 패션 브랜드를 설립했다. 이후 그녀의 작품은 고도의 장인 정신이 깃든 정교함과 기발하면서도 우아한 디자인을 결합한 대담하고 혁신적인 캐릭터를 보여주었다.
마리나는 알렉산더 맥퀸의 패션 하우스에서 성공적인 인턴십을 시작으로 경력을 쌓았으며 그녀의 디자인은 유럽 전역의 다양한 패션 위크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차츰 마리나 회르만제더는 케이티 페리, 레이디 가가, 카일리 제너, 패리스 힐튼, 니키 미나즈 등 그녀가 디자인한 옷을 입은 수많은 할리우드 스타들이 사랑하는 디자이너로 거듭나게 되었다. 마리나는 아방가르드와 기성복의 경계에서 독특하고 멋진 디자인의 옷을 만드는 데 일가견이 있으며 앞으로도 화려한 미학이 돋보이는 디자인을 계속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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